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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출산율 1.14명 ‘반등’…5년 만에 1.0명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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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의 합계출산율이 1.0명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여성재단이 8일 발간한 ‘충북인구가족동향’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충북의 합계출산율은 1.1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분기(1.02명) 이후 5년 만에 1.0명대를 다시 넘어선 수치다.

[사진=아이뉴스24 DB]

올해 1분기 충북의 출생아 수는 244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명(14.8%) 늘었다. 전국 합계출산율 0.95명과 비교하면 충북은 0.19명 높다.

혼인 건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2026년 1분기 충북의 혼인 건수는 193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건 늘었다. 향후 출생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지표로 풀이된다.

충북여성재단은 최근 5년간 분기별 출산율이 1분기에 상승 후 2분기부터 하락하는 경향이 반복되고 있어 이번 상승세의 지속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주경미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은 “혼인 건수, 초혼 연령, 첫째 출산 연령, 난임 시술, 육아휴직 사용률 등 관련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출산지원 정책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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