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송석언)가 노사공동 워크숍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제주 보육시설에 전달했다.

JDC 청년인턴 4명은 자신들이 직접 기획해 운영한 제주산 농산물 수익형 부스를 통해 110만원을 마련한 후, 도내 보육시설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JDC 청년인턴들은 상품성은 다소 낮지만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해 에이드를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보육시설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운영했다.
인턴들은 기획 단계부터 부스 운영 신청서를 작성하는 등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적극적인 현장 홍보를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총 11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고, 지난 6일 인턴 4명이 직접 제주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인턴들이 기획부터 운영, 기부금 전달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박영하 JDC 홍보협력실장은 "청년인턴들이 짧은 인턴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JDC는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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