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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익은 체리의 유혹…음성 갑산체리마을축제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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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음성군의 농촌체험 축제인 13회 갑산체리마을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소이면 갑산1리 체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체리 수확철을 맞아 지역의 농촌 향토 자원을 널리 알리고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농촌체험마을 행사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풍물패 길놀이 공연으로 개막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체리 수확 체험을 비롯해 체리 냉족욕탕, 체리 고추장 만들기, 대나무통 체리사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갑산체리마을에서 생산한 체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체리 알뜰장터도 열린다.

전통놀이 체험과 소원지 쓰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무더위에 대비한 물놀이장도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임다해 음성군 농촌활력과 주무관은 “전통과 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농촌문화 축제로 준비했다”며 “갑산을 찾아 체리의 달콤한 맛과 정겨운 농촌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갑산체리마을축제 포스터. [사진=음성군]
/음성=소진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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