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그룹이 지난해 한 해 도전과 혁신을 보인 우수 계열사로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호텔)를 선정했다.

롯데는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6 롯데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 어워즈는 1년 동안 그룹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임직원과 계열사를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대상에는 롯데호텔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주요 공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롯데호텔은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만찬을 포함한 주요 행사 의전과 케이터링을 수행했다. 조리·서비스 담당 직원 400여명을 현지에 파견하고 경주 현지 호텔 직원 대상 의전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영업·마케팅 부문에서는 롯데GRS, 롯데웰푸드, 롯데첨단소재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롯데GRS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나폴리맛피아' 협업상품을 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롯데웰푸드는 대표 과자인 '칸쵸' 브랜드의 지속 성장을, 롯데첨단소재는 친환경 플라스틱 TV를 하우징에 적용한 점이 성과로 부각됐다.
올해부터 신설된 브랜드·CX 디자인 부문에서는 '르엘'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자산을 구축한 롯데건설, 글로벌 확장 기반을 마련한 롯데GRS가 각각 수상했다.
챌린지 부문에서는 친환경 고흡수성 수지를 개발한 롯데정밀화학이 상을 받았다. 챌린지 부문 수상은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롯데는 기존에 사별로 해오던 시상을 2021년부터 롯데 어워즈로 합치고 그룹 통합 시너지를 강조하고 있다.
/진광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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