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단양군이 의료취약지 한계 극복을 위해 병원과 의과대학을 잇는 공공의료 협력망을 확대하고 있다.
단양군은 지난해 12월 안동병원과 응급의료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충북·경북·강원권을 아우르는 광역 의료협력망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응급·중증환자 진료 연계와 전원·협진 체계 구축, 재난 발생 시 의료 지원 등에 협력한다.
군은 의료서비스 협력에 이어 지역 공공의료의 미래 기반을 다지는 의학교육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건국대 의과대학, 충북대 의과대학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의과대학생 임상실습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유민 단양군 보건의료과 주무관은 “응급의료기관과 상급병원, 의과대학 간 협력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공의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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