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교육부의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확대 정책에 대응해 교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원청은 지난 5월 30일 상상플랫폼에서 관내 중학교 교원 63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서술형 채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 광주고 이지현 교사와 경기 모가중 김주영 교사가 강사로 나서, AI 기반 채점 시스템인 ‘클리포’를 활용한 실전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 교사들은 ▲교과별 루브릭(채점 기준표) 작성 ▲‘클리포’ 활용 답안 채점 ▲AI 채점 결과 검토 ▲학생 피드백 활용 방안 등 다양한 현장 중심 과정을 경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관련해 실제 채점에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연수로 구체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 기반 평가 체계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교원들이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연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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