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남편이 잦은 출장과 야간 업무를 이유로 새벽에 귀가하는 일이 반복되자 의심이 든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이 잦은 출장과 야간 업무를 이유로 새벽에 귀가하는 일이 반복되자 의심이 든다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7921052e878e5.jpg)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IT 스타트업에 근무하는 남편의 행동이 수상하게 느껴진다는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남편은 업무상 출장이 잦은 편이며, 종종 밤새 외부 일정을 소화한 뒤 다음 날 아침 7~8시쯤 귀가한다고 한다. 그동안은 남편의 말을 믿고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불안감이 커졌다고 털어놨다.
특히 A씨는 우연히 남편의 업무용 휴대전화에서 술집 관련 영업 문자를 발견한 뒤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아침에 집에 들어올 때마다 술 냄새가 심하게 나고, 비흡연자인데도 담배 냄새가 배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남편이 잦은 출장과 야간 업무를 이유로 새벽에 귀가하는 일이 반복되자 의심이 든다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3a14466d89a6a.jpg)
이어 "설령 접대나 회식 때문에 유흥업소를 갔다고 하더라도 밤 9~10시에 나가서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있을 수 있는 것이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또 "매사에 의심하며 살고 싶지는 않지만 반복되는 상황 때문에 점점 믿음이 흔들린다"고 토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담배 냄새 날 정도면 룸싸롱 단골 아니냐" "구멍 가게 아닌 이상 요즘 누가 술 접대로 비지니스 하냐" "우리 전 남편도 365일 중 360일을 접대라고 속이고 5년동안 딴 집 살림 차렸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설래온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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