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내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돌봄·교육협의체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초등학교와 돌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교육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업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이천지역에서는 초등학교 31개교를 중심으로 한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12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4개소, 방과후아카데미 4개소 등 다양한 돌봄기관이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관별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 간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개별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연계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온동네 돌봄·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성진 교육지원청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소외되지 않는 지역 기반 돌봄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이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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