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어디가 불편한가요”…아산시, 버스노선 전면개편 앞두고 설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행정복지센터·정류장·버스 내부 홍보…대중교통 개선 자료로 활용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아산 시내버스 노선체계가 시민 의견을 토대로 다시 짜인다. 출퇴근과 등하교, 병원·시장 방문 등 일상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직접 듣고 실제 수요에 맞는 노선 개편 방향을 찾겠다는 취지다.

아산시는 현재 진행 중인 ‘아산시 노선버스체계 전면개편 용역’의 하나로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시민의견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시내버스 이용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선 중복, 배차 간격, 환승 불편, 주요 생활권 접근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민의견조사 홍보물 [사진=아산시]

설문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은 별도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홍보물의 QR코드를 스캔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와 주요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차량 내부에 홍보물을 부착했다. 아산시청 홈페이지와 아산버스정보시스템 공지사항, 아산시청 대중교통과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설문 항목은 △아산시 시내버스 이용 만족도 △시내버스 이용 시 불편 사항 △필요한 노선체계 개편 과제 △불편 노선·이용 구간 등으로 구성됐다. 특정 노선의 배차 문제나 환승 동선, 정류장 접근성처럼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구체적인 의견도 수렴한다.

아산시는 도시 성장과 생활권 변화에 맞춰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재검토하고 있다. 신도시 개발, 산업단지 조성, 인구 이동 등으로 기존 노선만으로는 시민 이동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학생과 고령층, 자가용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시민의견조사 결과를 노선버스체계 전면개편 용역에 반영해 시민 수요에 맞는 노선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내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대중교통 중심의 이동 환경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아산=정종윤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어디가 불편한가요”…아산시, 버스노선 전면개편 앞두고 설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