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7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을 처음 선보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스웨덴의 날' 행사에 참여해 'ES90'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스웨덴의 날' 행사에 참여해 'ES90'을 공개했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c91e1318eea65b.jpg)
'스웨덴의 날' 행사는 주한스웨덴대사관이 매년 스웨덴 국경일을 기념해 주관하는 공식 외교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볼보자동차를 비롯해 스웨덴을 대표하는 기업과 기관 총 21개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 스웨덴의 날 행사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ES90은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국내 수입 대형 세단 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 열풍을 이끌었던 기존 플래그십 세단 'S90'의 헤리티지를 잇는 순수 전기 후속 모델이다.
지난해 3월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공개된 ES90은 전통적인 프리미엄 세단의 틀을 깨고 SUV 못지않은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과 세단 특유의 뛰어난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볼보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볼보의 첨단 안전 기술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경험, 스웨디시 럭셔리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급 편의사양 등을 대거 탑재했다.
볼보자동차의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을 적용해 1회 충전 시 최대 706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고도화된 코어 컴퓨팅(Core Computing) 시스템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차량의 기능과 성능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스웨덴이라는 나라의 철학과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스웨덴의 날 행사에서 볼보의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ES9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게 되어 뜻깊다"며 "스웨덴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만큼 볼보가 지향하는 인간 중심,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꾸준히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 ES90은 오는 7월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세부 사양과 가격 등은 출시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