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 삼보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의 전선이 없어진다.
증평군은 삼보초 통학로 보행 안전을 위해 ‘삼보초 통학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지중화 사업은 도로변에 설치된 전력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옮기고 지상 전주를 철거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15억원을 들여 증평군과 한국전력공사, 5개 통신사(LGU+, SKT, SKB, CCS, 드림라인)가 공동 추진한다.
사업대상지는 삼보초 일원과 증평여중~삼보사거리 구간이다.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가 한전주와 고압전기선, 통신선 등을 지중화하고 전력 공급을 위한 지상기기를 설치한다.
군은 도로포장 복구와 보도 정비를 함께 추진해 학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달 27일 한국전력공사와 지중화 사업 협약을 한데 이어 이달 중 5개 통신사와 협약한다.
이후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공사에 들어가 2028년 1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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