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후보가 56.25%의 득표율로 시장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개표 완료 결과 최 당선인은 56.25%(19만7802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함께 경쟁한 국민의힘 주광덕 후보는 43.75%(15만3820표)를 얻었다. 두 후보 간 최종 격차는 4만3982표다.
최 당선인은 과거 두 차례의 낙선을 딛고 3수 만에 시장직에 오르게 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선거를 넘어선 화합과 시민 통합의 시정도 함께 강조했다.
최 당선인은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과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 모두 소중한 남양주 시민"이라고 했다.
갈등과 정쟁이 아닌 소통과 협력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향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및 광역철도망 확충 △왕숙 첨단클러스터 조성 △남양주 시민은행 설립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철도망 조기 착공과 수석대교 6차선 직결 등을 통해 서울까지 30분 생활권을 실현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최 당선인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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