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주지역 아동보호시설인 대자원 및 성애원과 함께 예비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Safe Klover(세잎클로버)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소통협력단장을 비롯해 대자원과 성애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사업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예비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자립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Safe Klover(세잎클로버)'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추진된 자립지원 프로그램으로, 아동보호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만 18세 이상 청년들이 시설 퇴소 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정서지원, 생활역량 강화, 진로 탐색 및 취업 지원 등 총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연말까지 운영된다.
그동안 Safe Klover 프로그램에는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취업자 중 3명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인턴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2024년 국무총리실 주관 '시민공감大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고치환 소통협력단장은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3기 사업은 참여 청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맞춤형 자립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청년들의 든든한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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