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티맵모빌리티는 이용자의 일상 속 이동과 방문의 순간을 기록하고 돌아볼 수 있는 '이동로그' 서비스를 4일 선보였다.
![[사진=티맵모빌리티]](https://image.inews24.com/v1/09b093db0bf16d.jpg)
이 서비스로 이용자는 주행, 장소 체크인 등의 이동 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다녀온 장소와 이동 흐름을 지도와 타임라인 형태로 확인하며 '나만의 이동 일기장'처럼 쌓을 수 있다.
티맵 내비게이션으로 주행·도보 이동을 완료하면 기록이 자동 저장된다. 원하는 장소에 체크인하면 더 상세한 위치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방문 시점이 지나도 원하는 날짜에 체크인 기록을 추가할 수 있고 기록을 원하지 않는 장소는 삭제도 가능하다. 이동로그는 이용자 본인만 볼 수 있어 일상의 이동을 부담 없이 기록할 수 있다.
이동로그의 핵심 기능은 시간이 지나 흐려질 수 있는 일상의 순간들을 돌아볼 수 있게 돕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년 전 아이와 가장 자주 갔던 장소', '출장 중 방문했던 식당', '작년 봄 처음 가본 벚꽃 길' 등을 이동로그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이동 횟수, 자주 방문한 장소, 새롭게 방문한 공간, 주요 방문 카테고리 등 생활 반경과 이동 스타일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동로그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평일에는 회사 주변 이동이 많고 주말에는 여행지를 자주 찾는 패턴 같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실제 방문 장소에서 티맵 내 체크인 아이콘을 클릭하면 체크인 라벨을 부여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광고나 검색 기록이 아닌, 자신이 다녀온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실제 가본 맛집 지도', '직접 방문한 여행지 기록'처럼 자신만의 장소 경험을 더 의미 있게 관리할 수 있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앞으로도 실제 이동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 경험과 콘텐츠 신뢰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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