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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이경호 경기도의원 후보, 낙선 소회…“보내주신 성원 가슴 깊이 새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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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페이스북 통해 시민·지지자들에 감사와 아쉬움 전해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용인8선거구에 출마했던 이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 결과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후보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낙선 인사를 게시하고 "그 동안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지지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결과를 마주하고 보니 모든 것은 오롯이 제 부족함 탓"이라고 말했다.

[사진=이경호 후보 페이스북 캡처]

이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면서도 "지역을 향한 진심 하나로 매 순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뛰었기에 스스로에게도 작은 위로를 건네며 이 여정을 매듭지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주민들과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은 제 평생 가장 큰 자랑이자 행복이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또 "당선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함께 땀 흘려준 선거캠프 가족들과 끝까지 믿고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함과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잊지 않고 고이 간직해 두고두고 보은하도록 하겠다"며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 후보는 글 말미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며 "함께했던 유세 현장을 기억하며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전해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애정도 함께 드러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용인8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처음 출마했지만 당선의 문턱을 넘지는 못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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