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가 4일 막을 올린 가운데 맛과 가격, 환경까지 모두 지킨 간식 부스(예체문화관 주차장)가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총 10개 지역 업체가 참여했으며 각 부스에서 식사와 분식, 빵, 음료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식사류로는 산골영화제 시그니처메뉴가 된 ‘숙주와 삼겹살(1만 원)’부터 신선한 재료와 특제소스가 일품인 ‘소고기 불 초밥’과 ‘새우 불 초밥(1만 원)’, 살얼음 육수가 시원한 ‘냉짬뽕(7천 원)’ 등 60여 가지가 준비돼 있다.
짜장과 매콤한 맛, 두 가지 중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국물 떡볶이(7000 원)’를 비롯해 ‘샐러드·땡초 김밥(5천5백 원)’, 싱싱한 부추와 해물을 곁들인 ‘해물 부추전(1만 원)’, 바사삭 튀긴 감자와 치즈의 조화가 특별한 ‘체더치즈 감자튀김(8000 원)’도 맛볼 수 있다.
무주산 농산물을 원재료로 해서 고소하고 달콤한 맛, 건강하고 특별한 맛을 낸 디저트류도 다양하다.
무주산 블루베리 위에 팥과 인절미, 아몬드, 연유를 곁들인 ‘컵 빙수(6천 원)’, ‘무주산 딸기 라테(6천 원)’를 맛볼 수 있으며 푸짐하고 정겨운 ‘옛날 팥빙수(1만 원)’도 더위 사냥에 제격이다.
무주 천마로 만든 ‘소금빵(4천 원)’, 무주산 사과와 천마가 들어간 ‘수제 쿠키(3천 원)’, 무주산머루가 주재료인 ‘머루 주스’와 ‘머루 슬러시(4000 원)’, ‘천마 모닝빵 샌드위치(3000 원)’, 천마 반죽에 사과와 블루베리 잼을 넣어 구운 ‘반디빵(8개_5000 원)’도 별미다.
임정희 태권문화과 문화정책팀장은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간식 부스”라며 “군민들이 직접 만들어 맛도 정성도 일품이고 가격까지 저렴해 한 끼 식사는 거뜬하게 챙길 수 있으니 꼭 한 번 들러 보시라”고 전했다.
간식 부스 주변에는 홍보, 응급의료(비전대 응급구조학과 교수 등 6명 상주하며 응급 처치, 비상약품 비치, 무주군보건의료원 구급차 대기) 부스가 마련된다. ‘무주 관광 안내 부스’에서는 영화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주명소를 소개한다.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홍보도 진행한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