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는 약학대학 약학과 송난 교수를 5월 ‘이달의 연구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송난 교수는 국제 저명 학술지 ‘JAMA Oncology’에 고형암 환자의 종양 침윤성 클론성 조혈증과 예후를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기존 혈액암의 주요 예후 인자로 알려졌던 클론성 조혈증 변이가 고형암 환자의 암 조직 내에서도 발현돼 전체 생존율을 낮추는 독립적인 위험 인자임을 규명했다.

고령이거나 항암 화학요법 치료 이력이 있는 환자일수록 암 조직 내 TI-CH 변이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송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TI-CH가 고형암 환자의 생존율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향후 고령 환자나 항암 치료 이력이 있는 환자군을 분류하고 임상적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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