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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재선 성공 최재훈 달성군수 당선인 “더 큰 달성, 더 행복한 달성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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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 군민 선택은 중단 없는 발전 명령”…책임행정 약속
“선거는 경쟁, 행정은 통합”…현장 중심 소통행정 지속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달성군정의 닻을 올렸다.

최 당선인은 3일 당선 소감을 통해 “27만 달성군민의 선택은 저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달성의 미래를 완성하라는 명령”이라며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 결과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미래산업 육성, 광역교통망 확충, 교육·복지 인프라 확대 등 군정 성과에 대한 군민들의 재신임으로 평가된다.

최 당선인은 “지난 4년은 달성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그 토대 위에서 미래 완성의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달성이 대구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끄는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 당선인은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투자하며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당선 소감에서는 통합과 포용의 군정 철학이 두드러졌다.

최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경쟁 후보들의 정책도 열린 자세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겠다”며 “선거는 경쟁이지만 행정은 통합과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야와 진영을 넘어 군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저를 지지한 군민뿐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한 군민들의 뜻도 소중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에서 추진했던 탈권위·현장 중심 행정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최 당선인은 “군수실에 머무르기보다 현장을 먼저 찾고, 격식보다는 소통을 우선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또 “말보다 실천, 약속보다 결과로 평가받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수해 군민들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최근 국가산업단지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대구국가산업단지 활성화,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대구의 대표 성장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 당선인은 앞으로 4년 동안 이러한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해 달성을 대한민국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마지막으로 “임중도원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군정을 이끌겠다”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달성, 더 행복한 달성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재선에 성공한 최재훈 당선인이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군정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미래산업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등 굵직한 현안들이 새로운 임기에서 본격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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