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이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에 합류했다. 차세대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에 대한 조기 접근 권한을 확보한 것이다.
![SK T타워 전경. [사진=SKT]](https://image.inews24.com/v1/67f8139988f33b.jpg)
SK텔레콤은 4일 "앤트로픽의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합류하며 클로드 미토스의 조기 접근 권한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글래스윙은 앤트로픽의 고성능 AI 모델인 클로드 미토스를 활용해 글로벌 주요 기업 등이 사이버 보안 위험을 점검하고 대응 체계를 공동 구축하는 국제 협력 체계다.
SK텔레콤은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AI 기반 보안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통신·AI 인프라에 대한 선제적 보안 대응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이버 위협 요소를 사전에 식별·차단해 핵심 인프라와 서비스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새로운 기술이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엄격한 규정과 관리 지침에 따라 테스트에 나서고 있다"며 "수천만 국민의 일상과 연결된 통신·AI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디지털 안보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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