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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조현일 경산시장 재선 성공…“멈추지 않겠다, 더 큰 경산 향해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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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은 시민과의 계약”…실천하는 시장 다짐
“청년 머물고 어르신 행복한 경산 만들겠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조현일 당선인은 4일 아이뉴스 24와의 통화에서 "지난 임기 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산의 기초를 다졌다"며 "이제 그 기초 위에 더 높고 단단한 새로운 도약을 세울 때"라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자가 가족들 지지자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사진=조현일 캠프]

이번 선거에서 재신임을 얻은 조 당선인은 함께 뛰 조지연 국회의원과 함께 '연속성과 도약'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향후 4년 시정 운영 방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멈추지 않겠다. 안주하지 않겠다"며 "경산이 경북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일류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조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시민들과 함께했던 현장들을 떠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새벽 골목길과 시장 어귀, 남천강변 이른 아침을 함께 걸으며 들었던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바람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 주셨다"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페어플레이로 선거에 임해주신 김기현 후보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쟁 후보에 대한 존중도 잊지 않았다.

조 당선인은 앞으로의 시정 비전으로 청년과 어르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제시했다.

그는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활력 있는 경산, 어르신이 외롭지 않은 따뜻한 경산,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희망찬 경산을 만들겠다"며 "그 미래를 향해 반드시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공약 이행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조 당선인은 "공약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과의 엄중한 계약"이라며 "선거가 끝났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기 내내 여러분과 나눈 약속들을 책상 위에 펼쳐두고 하나씩 성실히 지워가며 실천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현일 경사시장 당선인과 지지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현일캠프 ]

소통 행정에 대한 의지도 분명히 했다.

조 당선인은 "화려한 외침보다 조용히 귀 기울이는 자세가 먼저임을 잘 알고 있다"며 "가장 낮은 곳에서 울리는 목소리, 가장 작은 동네에서 겪는 불편함까지 외면하지 않고 시정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최근 수년간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과 도시 확장, 산업단지 조성, 청년 인구 유입 등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고 있다.

조 당선인은 재선 임기 동안 이러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마지막으로 "저 조현일은 오늘 여러분과 함께 다시 시작한다"며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를 가슴 깊이 새기고 더 나은 경산을 향해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이 저의 가장 큰 힘이며, 여러분이 바로 경산의 미래"라며 "함께 꿈꾸는 경산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당선인의 재선 성공은 단순한 연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시민들이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앞으로의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를 다시 한 번 부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제 조 당선인이 약속한 '더 큰 경산'이 어떤 모습으로 실현될지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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