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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김제선 중구청장 당선인 “지난 2년 변화를 완성하라는 주민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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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소감 밝혀... “도시 불균형 해소·중구통 고도화 등에 노력”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김제선 중구청장 당선인은 4일 “지난 2년의 변화가 증명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구민과 함께 중구의 미래를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날 당선 확정 후 “중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기회를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주권도시 중구를 향한 구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결단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 당선인이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김제선 선거캠프]

김 당선인은 특히 최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생명을 우선하는 안전한 일터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야 한다”며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 만난 어르신과 청년, 주민들의 목소리는 모두 중구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었다”며 “길 위와 생활 현장에서 들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앞으로 중구의 정책이 되고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뜻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다른 후보들의 좋은 정책도 적극 검토해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래된 과거가 미래의 자산이 되는 '중구다움'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구민의 삶이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일문일답에서 ‘가장 먼저 추진할 과제’에 대한 질문에 ““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공약과 주민들이 요청한 내용을 실천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특히 '중구다음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4년 동안 약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핵심공약에 대한 질문엔 ”도시 기반시설 측면의 불균형이 심한 만큼 시와 협력해 도시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면서 ”골목형상점가 활성화와 '중구통' 고도화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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