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https://image.inews24.com/v1/0d6e80613dd9a3.jpg)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간 격차가 3%대로 줄어들며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4시 기준 서울시장 선거 개표율은 69.93%다.
현재 정 후보는 184만 4874표를 얻어 득표율 50.39%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 후보는 171만 7382표, 득표율 46.91%로 2위에 머물고 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2만7492표로, 득표율 차이는 3.48%포인트다.
정의당 권영국 후보는 3만8551표, 득표율 1.05%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여성의당 유지혜 후보가 3만366표, 득표율 0.82%,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가 2만9445표, 득표율 0.80%를 얻고 있다.
개표 초반 정 후보가 오 후보를 20%포인트 가까운 격차로 앞서갔으나, 개표가 진행될수록 격차는 계속 줄어 3%포인트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개표가 진행될수록 격차가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면서 최종 당선 여부는 남은 개표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반출 대치를 둘러싼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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