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민주당 후보(왼쪽), 한동훈 무소속 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https://image.inews24.com/v1/719a50a568f716.jpg)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부산 북구갑 개표 막판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를 역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4일 오전 1시 54분 기준 부산 북구갑 개표율은 88.19%다.
현재 한 후보는 3만804표를 얻어 득표율 42.79%로 1위에 올라섰다. 하 후보는 3만226표, 득표율 41.99%로 2위를 기록 중이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78표다. 득표율 차이는 0.80%포인트에 불과하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1만951표, 득표율 15.21%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앞선 집계에서는 하 후보가 한 후보를 350표 차로 앞섰지만, 개표가 80%대를 넘어서면서 한 후보가 선두로 올라섰다. 막판까지 두 후보 간 격차가 1000표 안팎의 초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최종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부산 북구갑은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혀 왔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존 지역구 사수를 노렸고, 한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보수·중도 표심 결집을 시도해왔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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