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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시민이 주인인 대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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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 밝혀... “민생 회복과 대전시정 재건” 약속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당선인이 3일 당선 소감을 통해 “오늘 저에게 안겨주신 승리는 허태정 개인의 승리가 아닌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 당선인은 또 “시민이 주인인 대전을 만들고 무너진 민생을 살리라는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 내란 세력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자 국민을 바라보지 않는 정치에 대한 경고”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전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겠다”며 “당장 시급한 민생 회복과 무너진 대전시정 재건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배우자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허태정 선거캠프]

또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대전시정의 개건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허 당선인은 함께 선거를 치른 이장우 후보와 강희린 후보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민생경제를 되살려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태정 당선인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대전 대성고와 충남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민선 5·6기 유성구청장과 민선 7기 대전시장을 지냈으며, 현재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또 노무현 정부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 과학기술부총리 정책보좌관을 역임했으며,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중앙조직본부 부본부장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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