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밤 11시 40분,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복정역 앞에서 최종 집중유세를 펼치며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이번 유세가 열리는 복정역과 위례·장지 일대는 서울 동남권의 핵심 관문이자 미래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강남·송파와 성남·하남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의 중심축인 동시에 첨단산업과 도시개발 사업이 집중되는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조재희 후보 측은 복정역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복정역은 송파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서울의 도시 혁신 비전을 상징하는 곳”이라며 “송파의 지도를 바꿀 새로운 성장 거점이라는 의미를 담아 최종 유세 장소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조 후보는 송파가 가진 잠재력에 비해 도시 경쟁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미래 산업 중심도시로의 대전환을 강조해왔다.
조재희 후보는 “장지동·복정역 일대의 로봇·소프트웨어 산업과 잠실 MICE 산업, 문정비즈니스밸리, 서울아산병원 인근 바이오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미래산업벨트’를 구축하겠다”며 “송파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산업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공약해왔다.
특히 그는 미래산업벨트 조성과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풍부한 국정 경험과 정책 추진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조재희 후보는 “송파의 발전은 계획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중앙정부와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정치력과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밝혀왔다.
마지막 유세 현장에서 조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구청장 한 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아니라 송파가 현재에 머물 것인지, 미래로 도약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송파의 잠재력을 깨우고 도시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일 준비된 후보 조재희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하는 이날 복정역 집중유세는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이자, 민주당 원팀(One-Team) 체제를 통해 송파와 서울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송파구청장 선거는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의 초박빙 구도속에서 TV토론회에서 재산세 감면 정책 "조재희 후보의 재산세 감면 과 서강석 후보의 재산세 감면 불가능"이 선거 막판 표심을 좌우할 변수로 유권자의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
조재희 후보 측은 “무능한 4년 끝내고, 송파 대전환”송파의 새로운 10년을 결정할 중요한 선거인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들과 함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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