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2026 지선] 신용한 “김영환, 선거 마지막까지 흑색선전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선거 이후에도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대응할 것”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가 흑색선전에는 끝까지 관용없이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신용한 후보 캠프는 2일 성명을 내 “이번 선거 기간 동안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의 반복적인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전략적 인내'를 유지해 왔지만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흑색선전 등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는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사진=이용민 기자]

이날 김영환 후보의 마지막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선거를 불과 하루 앞둔 시점에 정책과 비전은 사라지고 선거 막판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상대 후보를 공격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실소를 금할 수 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상대를 허위 사실로 비방하기 이전에 돈봉투 수수 의혹 경찰 수사를 비롯해 지역 폐기물 업체 실소유주와 사채거래 의혹 공수처 수사를 받는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도정 운영에 대한 책임에는 침묵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먼저 돌아보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하거나 유포해 상대 후보를 중상모략하는 '흑색선전'은 선거판에서 종종 일어난다. 주로 해명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선거 직전에 집중된다.

통상 선거 후에는 당선자가 각종 고발이나 고소를 취하하면서 대승적으로 포용하는 그림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의 기류가 강경해 법적 다툼이 상당수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초 “상대를 음해하기 위한 흑색선전, 금품 살포를 통한 표 매수, 공직자의 선거 개입 등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는 소위 3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신용한 캠프는 “충북 정치가 허위와 비방이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선거 이후에도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26 지선] 신용한 “김영환, 선거 마지막까지 흑색선전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