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위고비·수술 다 안 했다"⋯즐기면서 100㎏ 뺀 女, 가장 먼저 버린 '이것' [헬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위소매절제술이나 비만 치료제 없이도 약 100㎏ 감량에 성공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살 빼기 전 리아 호프가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
살 빼기 전 리아 호프가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

최근 영국 매체 더선(The Sun)에 따르면 미국 여성 리아 호프(Leah Hope)는 약 3년에 걸쳐 약 100㎏을 감량하며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 그는 수술이나 체중 감량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변화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리아는 오랜 기간 비만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살을 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실제로는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던 중 2022년 가족과 함께 찾은 디즈니랜드에서 몇 시간도 걷지 못한 채 벤치에 앉아 있어야 했던 경험을 계기로 삶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그는 이후 체중 감량 자체보다 건강을 되찾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삶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전환점은 다이어트에 끝나는 시점을 정하지 않은 것이었다. 유행하는 단기 다이어트처럼 빠른 감량을 목표로 하기보다 평생 유지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건강한 음식을 조금씩 늘려가며 식습관을 개선했고, 칼로리 기록과 식사 일지 작성을 통해 자신의 생활을 점검했다.

살 빼기 전 리아 호프가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
리아 호프 살 뺀 뒤(왼쪽)와 전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

운동도 짧은 산책부터 시작해 수영과 근력운동, 하이킹 등으로 점차 활동량을 늘려갔다. 여기에 개인 트레이너와 상담사의 도움을 받고 음식 기록 앱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꾸준히 생활습관을 관리했다.

리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했다"며 "가장 먼저 바꾼 것은 마음가짐이었고, 이 과정에는 끝나는 날짜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그는 2022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영상을 공개했다. 같은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촬영한 영상에는 약 100㎏을 감량한 변화가 담겼으며, 해당 영상은 20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리아는 자신이 실천했던 체중 감량 방법과 생활습관을 정리한 가이드를 공유하며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경험을 전하고 있다. 그는 더 작은 몸을 만드는 것보다 건강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과정이 진정한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설명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위고비·수술 다 안 했다"⋯즐기면서 100㎏ 뺀 女, 가장 먼저 버린 '이것' [헬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