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명암관망탑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청주시는 지난달 21일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명암관망탑은 지난 2023년 6월, 무상사용 허가기간이 끝나 정밀안전진단과 시민의견 조사 등을 거쳐 리모델링하기로 결정됐다. 청주시는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실시설계 용역을 마쳤다.

리모델링은 194억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이뤄진다. 외식 창업 공간과 휴게공간, 소규모 공연장, 시민작품 전시실, 교육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시공사는 입찰 절차를 거쳐 ㈜남영건설이 선정됐다. 다음 달까지 실내외 철거 작업을 마치며,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양미정 청주시 공원정책팀장은 “명암유원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하면서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대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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