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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명암관망탑 복합문화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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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명암관망탑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청주시는 지난달 21일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명암관망탑은 2023년 6월 무상사용 허가기간 만료 후 정밀안전진단, 시민의견 조사 등을 거쳐 리모델링을 결정했다.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실시설계 용역을 마쳤다.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청주시]

시는 194억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리모델링한다. 외식 창업 공간, 휴게공간, 소규모 공연장, 시민작품 전시실, 교육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시공사는 입찰 절차를 거쳐 ㈜남영건설을 선정했다. 다음 달까지 실내외 철거 작업을 완료하고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7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

양미정 청주시 공원정책팀장은 “명암유원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대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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