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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모악산, 테마경관·포토존 새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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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모악숨길'·레터링 포토존, 관광객에 인기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김제시는 모악산도립공원 곳곳에 테마경관과 포토존 조성을 완료하고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모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감성과 재미를 더해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악숨길을 찾은 관광객들 [사진=김제시 ]

모악산도립공원의 변화된 풍경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SNS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산책로와 맨발 황톳길인 ‘모악숨길’ 등 걷기 좋은 길에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해지면서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모악숨길은 ‘모악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이름을 붙인 맨발 황톳길로, 레터링 포토존을 설치해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쉼의 정원’은 화사한 꽃과 감성 소품을 배치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독특한 발 모양 거울 포토존과 대형 은행잎 포토존, 빨간 장미와 함께 조성한 새총 포토존이 유쾌한 즐거움을 더하고 있으며, 드넓은 잔디광장의 액자형 포토존이 푸른 잔디와 모악산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냈다.

또한 산책로변 푸른 수국과 버베나 등이 어우러진 꽃길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자연스레 이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악산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에 감성과 이야기를 더해 방문객들이 더욱 즐겁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감성이 공존하는 모악산만의 특색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도립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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