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4일 대전지역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다.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평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미리 경험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습 수준을 진단해 남은 기간 학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성적통지표는 7월 1일 배부된다.

모의평가는 수능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된다. 필수 영역인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통지표를 제공 않는다.
국어 및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이루어지며,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영역은 총 17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이번 모의평가에 대전지역 내 58개 고등학교에서 1만 2476명, 9개 학원시험장에서 1666명등 모두 1만 4142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 대비 76명이 감소했다. 재학생이 234명 감소한 반면, 졸업생은 203명 증가해 졸업생 응시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대전시교육청은 평가 이후 대학진학정보소식지(CAN; College Admission News)를 통해 출제 경향 분석, 주요 문항 해설, 수능 대비 학습 전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별 성적 분석과 맞춤형 진학 상담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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