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포천시에 출마한 국민의힘 백영현 시장 후보는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관내 주요 거점을 돌며 대규모 합동 유세를 펼친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청년 댄스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곁들이며 막판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김용태 국회의원과 기초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한다.
백 후보는 김 의원과 일동면 5일장터부터 소흘읍까지 함께 이동하며 원팀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백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등 그간의 성과를 소개한다. 이어 "더 높은 수준의 교육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나경원 의원은 "백 후보가 만든 지난 4년이 변화의 시작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성과를 완성하는 시간"이라고 했다. 이어 "일 잘하는 백 후보를 다시 선택해 포천 발전을 제대로 이뤄가자"고 전했다.
한기호 의원 역시 힘을 보탰다. 한 의원은 "백 후보는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애로사항을 잘 아는 인물"이라며 "실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뚝심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치켜세웠다.
특히 6군단 이전 부지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IT 기술 기반의 청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월 개소한 경기국방벤처센터를 혁신 방산 클러스터의 핵심 기반으로 삼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또 포천·군내·신북 등 중부권역에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할 계획이다.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조성과 행정 기능 고도화를 집중 추진한다.
여기에 도심 재생과 신규 주거 공급을 병행하는 균형형 주거 정책도 함께 펼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세부 공약으로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 조성 추진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추진 △평화경제특구 지정 추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추진 △광역 도로망 확충 등을 제시했다.
백 후보는 "청년이 포천에서 일하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기틀을 다진 4년에 이어 멈춤 없이 도약하도록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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