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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나주 방문의 해' 나주시, 식품 관리 우수 음식점 발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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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사전컨설팅 무료 지원, 외식업소 위생 경쟁력 강화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나주를 방문할 관광객들을 위해 식품 관리 우수 음식점을 발굴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식품안심업소 지정 확대와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도시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식품안심업소 관련 표지판 이미지. [사진=나주시]

이날 시에 따르면 식품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식품안심업소 지정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식품안심업소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우수업소로 지정·관리하는 제도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3단계 위생등급제가 ‘식품안심업소(별 5개)’ 체계로 통합 개편되면서 소비자들이 위생 수준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일부 업소가 신청 절차와 평가 기준에 대한 부담으로 참여를 망설이는 점을 고려해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전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전컨설팅은 전문업체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식품안심업소 지정 기준에 따른 보완 사항과 준비 절차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영업주의 부담을 줄이고 제도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되면 위생용품 지원을 비롯해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우선 지원, 출입·검사 3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안심업소 확대와 위생 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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