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더불어민주당·구성·마북·동백1·2동)은 마북천과 탄천을 연결하는 약 250m 구간의 산책로 조성이 지난 5월 말 완료됨에 따라 주민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우기철 피해 복구사업 과정에서 김 의원이 현장을 점검하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확인한 뒤 관련 부서에 마북천과 탄천을 연결하는 산책로 조성을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그 동안 해당 구간은 하천 간 보행 동선이 끊겨 있어 주민들이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으며, 산책로 연결에 대한 요구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산책로 조성으로 단절됐던 두 하천의 보행축이 연결되면서 마북동과 구성동 주민들의 하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도 확대됐다.
김 의원은 “마북천 전체 약 2.2㎞ 구간 가운데 아직 산책로가 조성되지 않은 구성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태영데시앙1단지 구간 약 500m에 대해서도 경기도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반영을 제안해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마북천 전 구간이 단절 없이 이어지는 연속형 산책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북천 상류 오수처리시설 합동점검을 통한 수질 개선과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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