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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페덱스, 수출입 활성화 지원 '맞손'…도내 中企 국제특송 물류비 최대 60%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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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1일 도내 중소기업의 국제 물류비 부담 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이날 글로벌 특송기업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과 서면으로 ‘수출입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국제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과원이 운영하는 기업지원 플랫폼 ‘경기기업비서’ 회원사는 페덱스 국제특송 서비스를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할인율은 물량 및 운송서비스 기준에 따라 45%~60% 수준이며 국가나 발송 건수와 관계없이 1년간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원 대상 서비스는 총 3가지로, 국제우선특송 익스프레스(FedEx International Priority® Express)와 국제우선특송(FedEx International Priority®), 국제경제특송(FedEx International Economy®) 등이다.

할인 신청은 페덱스 제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페덱스 고객서비스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페덱스는 세계 물류 네트워크와 통관·배송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안정적 국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글로벌 물류비 상승과 공급망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이번 협약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 지원 정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지난 4월 경인지방우정청과 ‘국제특급우편(EMS)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물류비 부담 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 물류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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