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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코리아, 성수동서 '카사 페라리' 오픈…'아말피 스파이더'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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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페라리코리아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몰입형 브랜드 공간 카사 페라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는 오감을 자극하는 정교한 큐레이션 경험을 통해 한국 고객들이 페라리의 세계를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페라리코리아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몰입형 브랜드 공간 카사 페라리를 운영한다. [사진=페라리코리아]
페라리코리아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몰입형 브랜드 공간 카사 페라리를 운영한다. [사진=페라리코리아]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카사 페라리는 도약하는 말 엠블럼이 품은 세 가지 영혼인 레이싱, 스포츠카, 라이프스타일을 한자리에서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인 정신과 창의성, 동시대적 문화가 공존하는 성수동의 로컬 감성과 이탈리아 럭셔리 헤리티지가 결합하여 현대적인 서울의 시선으로 페라리를 재해석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로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가 국내 최초로 대중에 공개된다. 해당 모델은 페라리 아말피 고유의 완벽한 비율과 우아한 실루엣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오픈톱 주행이 선사하는 독보적인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카사 페라리 운영 기간 중인 14일에는 페라리 고객들을 특별 초청해 국내 중계 일정에 맞춰 WEC 르망 24시 라이브 뷰잉 스페셜 세션을 진행한다.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카사 페라리는 실내 전시 공간과 야외 가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복합 공간이다. 방문객들이 아말피 및 아말피 스파이더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존과 함께, 페라리 브랜드를 모티브로 한 음료, 디저트, 젤라또 등을 즐길 수 있는 전용 카페가 함께 운영된다.

이번 카사 페라리는 글로벌 규모의 방대한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춘 초개인화된 럭셔리와 고밀도의 몰입형 경험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페라리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단순한 판매량 확대 대신, 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 프로그램인 '테일러 메이드'를 강화하며 초개인화된 럭셔리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카사 페라리의 거점으로 성수동을 낙점한 것도 잠재적 젊은 부유층(영앤리치)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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