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오산도시공사가 자동차 등록의 발급 업무를 안정적으로 유지키 위해 전국 최초로 수원·용인·평택도시공사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기능연속성 관리체계’를 구축·협력키로 했다.
1일 오산도시공사에 따르면 기능연속성 계획(COOP·Continuity Of Operation Plan)은 자연재해, 화재, 전력 중단 등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 발생 시에도 기관의 핵심 업무와 대국민 서비스를 중단 없이 지속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제도다.
협약은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인한 원자재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면서, 공공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는 것.
재난 및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인적·물적 자원 지원 △유사 기능 시설 공유 △정책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배명곤 오산도시공사 사장은 “자동차 등록번호판 교부 업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로, 업무 중단 시 시민 불편과 행정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기능연속성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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