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단양군이 지역 학교를 살리기 위해 가평초등학교에 이어, 어상천초등학교에 공공임대주택을 짓는다.
이 사업은 지역 학교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학교로 온(ON)’ 시리즈의 두 번째 사업이다.

군은 15억원을 들여 어상천초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폐원한 어상천초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임대주택 5가구를 조성할 방침이다.
지난해 착공한 가평초 공공임대주택(18가구)과 함께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입주 우선순위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외지 가구로 지정해 실질적인 학생 유입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규휘 단양군 균형개발과 주무관은 1일 “가평초에 이은 어상천초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유휴 시설을 활용해 학교와 마을이 상생하는 주거·교육 결합 모델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인프라를 계속 확충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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