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총 5억 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는 ‘너부대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너부대근린공원은 광명동 164 일원에 자리한 생활권 공원으로 산책과 운동, 휴식을 위해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산책로 목재 울타리와 운동시설 등이 낡아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공원 시설물 개선과 산책로 개선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공사한다.
특히 시설물 개선 공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지역주민이 건의한 의견을 반영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늘걷기, 온몸근육풀기 등 야외 운동기구를 새 시설로 교체하고 배드민턴장 바닥 포장과 시설 보수 등 환경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공원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계단 구간에 손잡이(핸드레일)를 설치해 보행 안전성도 높인다.
이와 함께 4억 원을 들여 산책로와 공원 환경 전반을 정비하는 사업도 작년 9월부터 시작해 올해 7월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는 산책로 내 노후 목재 울타리를 교체하고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따라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방향에 맞춰 너부대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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