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태광그룹의 신설 코스메틱 계열사 '실'(SIL)이 첫 브랜드 '사핀'(Safin)을 오프라인 시장에 선보이며 하이엔드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1일 태광그룹 SIL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성수동 S팩토리에서 사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마린 생츄어리'(Marine Sanctuary)를 콘셉트로 꾸며지며, 방문객을 위한 몰입존·제품 체험존·이벤트존 등 참여형 공간으로 구성된다.
![태광그룹 코스메틱 브랜드 'SIL'이 출시한 '사핀' [사진=태광그룹]](https://image.inews24.com/v1/a09eab4073da53.jpg)
사핀은 지난 13일 공식 출시됐지만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개해 왔다. 소비자들이 브랜드 철학과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핀은 한국 바다에서 얻은 원료와 해양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 뷰티 브랜드다. 피부 스스로의 회복력과 재생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것을 브랜드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핵심 성분은 독점 성분 '리버스마린™'(Reverse Marine™)이다. 남해 해조류 켈프, 동해 고성 해양심층수, 서해 신안 씨실트에 해양생명공학과 K-더마톨로지 기술을 접목해 개발했다.
사핀은 리버스마린™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라인 '스킨 리버스 시그니처' 3종을 포함해 총 3개 라인업을 선보인다. 스킨 리버스 시그니처 라인은 피부 회복과 재생에 특화한 고농축 프리미엄 라인으로, 사핀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전략을 대표하는 제품군이다.
특히 '스킨 리버스 앰플'은 개별 포장 방식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사핀은 출시 초기부터 럭셔리·하이엔드 시장을 타깃으로 브랜드를 설계했다. 유통 전략 역시 헬스앤뷰티(H&B) 채널 중심의 대중 확장보다 백화점 등 프리미엄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
사핀 관계자는 "피부 고민에 본질적으로 접근해 아름답고 건강한 여성들의 웰니스 라이프 파트너가 되겠다"며 "지속가능성과 기능성, 심미성을 모두 갖춘 K-뷰티 브랜드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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