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진정훈 전 SK하이닉스 사장, 솔리다임 공동 CEO 선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이닉스 인수 후 통합 작업 이끈 사업 전문가
AI 데이터센터 확대 대응…기술·사업 조직 분리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SK하이닉스의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이 공동 최고경영자(CEO) 체제로 전환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대응해 기술 개발과 사업 성장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다.

1일 솔리다임 뉴스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신궈(Xin Guo) 솔리다임 부사장과 진정훈(Richard Chin) 전 SK하이닉스 사장을 공동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궈(왼쪽)·진정훈 솔리다임 공동 최고경영자(CEO). [사진=솔리다임 홈페이지 캡처]
신궈(왼쪽)·진정훈 솔리다임 공동 최고경영자(CEO). [사진=솔리다임 홈페이지 캡처]

신 CEO는 지난 3월 공동 CEO로 선임됐다. 기술·엔지니어링을 포함한 글로벌 사업 전략과 실행을 맡아 제품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그는 솔리다임의 임시 공동 CEO와 데이터센터 엔지니어링 총괄을 지냈으며, 인텔·누모닉스·스팬션 등에서 낸드플래시와 SSD 시스템 관련 업무를 맡았다. 미국 특허 40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예일대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진 CEO는 지난 5월 1일 취임했다. 솔리다임의 사업 성과 개선과 역량 확대, 업무 프로세스 정비, 성장 전략 추진 등을 담당한다.

그는 SK텔레콤 미주사업부문장과 SK텔레콤아메리카 대표를 지냈으며, SK텔레콤의 첫 벤처캐피털 조직 설립을 주도했다. 이후 SK그룹의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과정에서 사업 통합 작업을 맡았고, 2012년 SK하이닉스로 자리를 옮겼다.

SK하이닉스에서는 마케팅본부장, 마케팅부문장, 미주총괄, 글로벌사업추진 담당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이끌었으며, 최고영업마케팅책임자(CSMO)를 지냈다.

신 CEO는 "AI가 폭발적인 데이터 증가를 이끌면서 스토리지 선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솔리다임은 AI 인프라용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진 CEO는 "AI 시대에 스토리지는 전략적 자산으로 부상했다"며 "고객 수요 변화에 맞춰 사업 전략을 정비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신궈(왼쪽)·진정훈 솔리다임 공동 최고경영자(CEO). [사진=솔리다임 홈페이지 캡처]
솔리다임의 미국 캘리포니아 랜초 코르도바 연구개발(R&D) 캠퍼스 전경. [사진=솔리다임]

솔리다임은 2021년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인수해 출범한 기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코르도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AI 데이터센터용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와 엣지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진정훈 전 SK하이닉스 사장, 솔리다임 공동 CEO 선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