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직장인 10명 중 6명이 내년도 최저임금이 월 251만원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인 민주노총 이미선 부위원장이 26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에서 열린 2차 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5.26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cec7f2226a297.jpg)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법정 최저임금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내년 적정 최저임금은 월 251만원, 시간당 1만2000원 이상이어야 한다는 응답이 62.3%였다. 이 중 30.3%는 월 271만원, 시간당 1만3000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현행 최저임금이 인간다운 삶과 미래 계획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59.5%였다.
또 47.4%가 최저임금이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수고용직,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7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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