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6월부터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청렴 플랫폼 ‘청담(淸談)’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담은 직원들이 청렴 관련 궁금한 사항을 언제 어디서나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AI 기반 질의응답 플랫폼이다.
도교육청은 기존 청렴 웹진 청풍(淸風)에 이어 디지털 기반 청렴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구축했다.

직원들은 내부 소통메신저에 탑재된 ‘청렴 AI 청담’ 메뉴를 통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채팅형 화면에서 청렴 관련 내용을 입력하면 청렴소식, 청렴법령, 청렴사례, 감사사례, 방지대책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일상 업무 과정에서 필요한 청렴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감사관과 예산과가 공동으로 시스템 기획과 콘텐츠 설계를 마쳤으며, 5월 한 달간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청렴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해 답변 정확도와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엄진섭 충북교육청 감사관은 “향후 답변의 정확성과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충북교육청 실정에 맞는 ‘충북형 청렴 AI’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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