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김유상 경남 김해시의원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4년간 더 나은 김해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공부를 했다"며 "이번에 재선에 성공한다면 좀 더 생활밀착형 정치를 실현하겠다. 준비는 끝났다"고 재선 도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김해교회 앞 횡단보도 설치', '김해시 중부방범연합대 차량 재배정 사업' 등 지난 임기동안의 성과를 언급하며 '민원 해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과제도 적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이번에는 그간 쌓인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번 더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역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 현안 사업으로는 '김해경전철 운영비' 문제를 언급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11년 개통 이후 현재까지 14년동안 김해시와 부산시만 약 8200억원의 재정지원금을 부담해 왔다"며 "김해경전철의 적자가 누적될 경우 국비 지원 등 정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관광활성화 방안으로 '석가모니 보리수 나무'의 김해 이전을 약속했다. 그는 "인도가 삭가모니 보리수나무를 기초지자체에 기증한 사례는 김해가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며 "보리수 나무를 중심으로 가야테마파크, 해은사, 연화사를 연결하는 성지순례 코스를 구축하면 김해시는 최고의 불교 성지순례 장소로 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종교적인 차원이 아니라 김해시 미래 먹거리와도 연결된다"며 "동상시장 활성화와 동상시장 먹거리타운 조성 연계하면 엄청난 경제 활성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해식물원 계획을 세워 빠른 시일내에 석가모리 보리수나무를 이식해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김해시의 문화·관광·예술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석가모니 보리수 나무 이전 외에도 지역별로 특성화 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제대로 된 관광 활성화 로드맵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 누구보다 김해시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김해시의 이익을 대변할 준비가 돼있다"며 "진실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이 쌓이면 오랫동안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의 '진적역구'를 늘 가슴에 새기면서 오직 김해시민분들에 대한 의리를 생각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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