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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고 주름진 '이것' 몇 번 먹었더니⋯중성지방 낮아지고 묵은 변도 잘 빠져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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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대추야자가 장 건강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대추야자가 장 건강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시됐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대추야자가 장 건강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시됐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양학자 니콜라 러들럼-레인(Nichola Ludlam-Raine)의 설명과 관련 연구를 바탕으로 대추야자의 건강 효능을 소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대추야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100g당 약 8g의 불용성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장운동을 촉진하고 배변 활동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실제로 2015년 발표된 소규모 연구에서는 21일 동안 대추야자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배변 횟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칼륨과 마그네슘, 철분, 구리, 망간 등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 B6도 함유하고 있어 심장과 근육, 신경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 효과도 제시됐다. 지난해 발표된 한 논문에 따르면 대추야자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할 수 있다.

대추야자가 장 건강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시됐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대추야자. [사진=Britannica]

특히 비피도박테리움과 락토바실러스 같은 유익균 증식을 돕고, 장내 세균이 식이섬유를 분해하면서 생성하는 단쇄지방산 생산을 늘려 장 건강과 대사 기능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추야자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식물성 스테롤도 함유돼 있다.

식물성 스테롤은 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일부 방해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대추야자를 꾸준히 섭취했을 때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하고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됐다.

다만 대추야자는 당분과 열량이 높은 식품이기도 하다. 100g당 약 275~315㎉, 당류는 약 65g에 달하는 만큼 과도한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대추야자를 단독으로 먹기보다 견과류나 견과류 버터, 플레인 요거트, 케피어 등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포함된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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