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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다사리 EduForward 평택 2026’ 중등 수업나눔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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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경동인재개발원에서 ‘다사리 EduForward 평택 2026 상반기 중등 깊이있는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성찰하는 협력의 장으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교과 특성을 반영한 우수 수업 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명칭인 ‘다사리’는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의 사상인 ‘모든 사람이 다 골고루 잘 사는 세상’에서 유래했으며 ‘멀리 보고 함께하는 평택교육’의 가치를 담고 있다.

‘깊이있는 수업나눔한마당’은 현장 중심 수업 컨설팅과 수업 나눔을 통해 교사의 수업 역량을 높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사유하는 학생’과 ‘깊이있는 수업’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수업 나눔의 체계적인 질 관리를 위해 △1단계 사전 컨설팅(내 수업 질문하기) △2단계 수업 공개·사례 나눔 △3단계 사후 성찰(내 수업 성찰하기) 등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평택교육지원청 전경 [사진=이윤 기자]

사전 컨설팅과 사후 성찰 단계에는 ‘평택 깊이있는 수업교사(지원)단’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며 단순한 사례 발표를 넘어 우수 수업 사례 공유와 강의, 수업 실습, 수업 설계, 토의·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3일 신한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2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수업을 공개한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수업 공개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과 학생 중심 교육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수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교사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류·성찰 문화가 자리 잡을 경우,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는 물론 학생 학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기 교육국장은 “민세 안재홍 선생의 다사리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수업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동료성과 협력을 기반으로 함께 연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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