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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시민 업신여긴 행동 ‘뿔’ 난 주민들”…이상복 오산시의원 후보 "한 장짜리 민주당 공보물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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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오산시의원 후보. [사진=이상복 오산시의원 후보 선거 사무실]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 시의원에 출마한 경기도 오산지역 가선거구(중앙동·신장1동·신장2동·세마동)후보들의 선거공보물을 보면, 대체 무엇을 하려는지 유권자들이 후보를 판단할 수 있는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최근 오산시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선거공보물을 받은 이곳 주민들이 ‘뿔’ 났다.

중앙동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50대 A씨는 “어떤 후보가 우리 상인들을 위해 더욱더 넓은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지 판단을 해야 하는데 민주당 후보들은 겨우 1장짜리 공보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후보들이 1장짜리 선거공보물을 제작 배포한 반면, 국민의힘 후보들은 공약 관련해 8페이지 분량의 공보물을 제작했다는 것.

이상복 국힘 후보는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출마한 후보라면 자신의 철학과 공약·의정 방향을 충분히 설명하려는 최소한의 노력과 정성이 있어야 한다”며 “지방자치 시대 시의원의 역할과 책임을 너무 가볍게 보는 것 아니냐는 아쉬움이 든다”고 꼬집었다.

그는 “선거공보물은 시민들이 후보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특히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보다 많은 정성을 들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복 후보는 “공보물 분량 자체가 절대적 기준은 아닐 수 있지만, 후보자라면 시민 앞에 더 진지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만 한다”고 했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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