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SKT, 2만원대 '5G·LTE 통합요금제' 7월 출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기존 5G·LTE 요금제 67종 新가입 중단⋯상품 구조 단순화
LTE 107종에 '안심 데이터' 무료 적용⋯최대 400kbps 속도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정재헌)이 오는 7월 '5G·LTE 통합 요금제'를 출시한다.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저속 통신을 지원하는 '전 국민 안심 데이터'를 LTE 요금제 107종에 무료 제공하는 등 요금제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신규 요금제 이미지. [사진=SKT]
신규 요금제 이미지. [사진=SKT]

5G·LTE 통합 요금제 신설…2만원대 선택지 확대

SK텔레콤은 29일 고객 맞춤형 혜택 강화와 선택 편의성 확대를 골자로 한 요금제 개편안을 공개했다. 개편 방향은 △2만원대 5G·LTE 통합 요금제 출시 △혜택 체계 단순화 △데이터 기본 접근성 강화 등 세 가지다.

우선 오는 7월 2일 5G·LTE 통합 신규 요금제인 '베스트·라이트'를 출시한다. 무제한 데이터 중심의 베스트 5종(월 8만9000원~12만9000원)과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구분한 라이트 11종(월 3만9000원~7만9000원)으로 구성된다.

신규 요금제는 5G·LTE를 구분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5G 단말 이용자가 LTE 요금제를 쓰면 LTE망만 사용할 수 있었다. 새 요금제는 단말이 지원하는 범위 내에서 5G와 LTE망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2만원대 통합요금제도 확대된다. 기존 T플랜 세이브, T끼리 맞춤형 등 10종 요금제를 통합 체계로 전환해 저가 구간 선택지를 넓힌다. 이에 따라 7월 2일부터 기존 5G·LTE 요금제 67종의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 다만 기존 가입자는 계속 이용 가능하다.

결합상품 체계도 손질한다. 7월 1일부터 요즘가족결합은 인터넷 회선 없이 휴대폰 간 결합만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 유선 인터넷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 가입 문턱을 낮췄다.

연령·구독 혜택 간소화…‘전 국민 안심 데이터’ 도입

연령별 혜택 체계도 바뀐다. 신규 요금제 가입자는 별도 특화 요금제 가입 없이 연령 혜택을 자동 적용받는다. 예컨대 특정 요금제 이용자가 만 65세가 되면 추가 데이터를 자동 제공하는 방식이다. 청년·청소년 고객에게는 커피·영화·로밍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구독 혜택 절차도 단순화했다. 기존에는 T우주 가입 이후 OTT를 선택해야 했지만, 베스트 요금제에서는 원하는 OTT를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일부 상위 요금제에는 생성형 AI 구독 혜택도 새롭게 포함된다.

데이터 기본 접근성 강화 차원에서는 전 국민 안심 데이터를 도입한다. 7월 1일부터 LTE 요금제 107종에 무료 적용된다. 기본 데이터를 모두 사용해도 최대 400kbps 속도로 통신을 이어갈 수 있다. 기존 유료 안심 옵션 가입자는 자동 해지 후 해당 서비스가 적용된다.

윤재웅 SK텔레콤 프로덕트&브랜드 본부장은 "고객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요금 체계를 개편했다"며 "고객 편익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SKT, 2만원대 '5G·LTE 통합요금제' 7월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