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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하남 환경기초시설 노동자들, 강병덕·이광재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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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시설 찾은 강 후보에 “노동 가치 존중·사람 중심 비전 공감”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하남시 환경기초시설 노동자들이 지난 27일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와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노동자들은 이날 하남시 환경기초시설 유니온타워 정문 앞에서 강 후보와 김용만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을)을 만나 지지 배경으로 노동 가치 존중과 사람 중심의 하남 비전에 대한 공감을 꼽았다.

하남시 환경기초시설 노동자들이 지난 27일 강병덕 후보와 이광재 후보 지지 선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국환경노동조합 하남지부]

이들은 “강병덕 후보가 제시한 ‘함께 성장하는 하남’ 비전이 하남지부가 추구해온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다”며 “성장 속에서도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존중받고, 모든 시민이 더 나은 삶을 누려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 문제와 인력 부족, 보상 체계 등 환경기초시설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경기초시설 운영과 노동 문제에 대한 기존 시정 대응에 아쉬움이 있었다”며 “하남시 변화와 새로운 시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유재웅 전국환경노동조합 하남지부장은 “국회와 경기도, 하남시가 같은 ‘원팀’으로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원팀 시너지’를 통한 정책 추진력 확보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병덕 후보는 “제가 추구하는 하남시는 시민을 위해 고생하는 공무원뿐 아니라 관련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복지 수준도 최대한 높이는 것”이라며 “현실적인 문제들도 꼼꼼히 검토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절대 피하지 않고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용만 의원도 “오늘 힘을 모아주신 만큼 잊지 않고 다시 찾아뵙고 여러분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하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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