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와 남양주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원기·최현덕 시장 후보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 연장 추진 등을 담은 공동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양 지역 당원,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뜻을 모았다.
세부적으로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공동 추진 △광역버스 노선 확대 △초광역 자율주행 시범지구 추진 등에 나선다.
산업과 문화 분야의 상생 발전도 병행한다. △바이오·첨단 IT 산업벨트 연계 △청년 창업 플랫폼 협력 △수락산 관광자원 공동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행정구역이라는 보이지 않는 장벽 탓에 시민들이 출퇴근 교통난과 인프라 부족을 겪어왔다"고 지적했다.
또 "각자도생을 끝내고 초광역 상생 협력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은 120만 시민의 삶을 바꿀 공동 약속"이라고 역설했다.

김원기 후보는 "고산·민락권 주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문제가 바로 교통"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8호선 연장으로 의정부 동부권 교통 문제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남양주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했다.
최현덕 후보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8호선 연장을 김 후보와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함께 경기 동북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용 전 부원장은 "오늘 협약은 두 도시가 함께 경기 북부의 새로운 전성기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의정부=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