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2026 지선] 양평군 청소년활동지원협의회,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에 청소년 정책 제안 전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 청소년활동지원협의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청소년 정책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나섰다.

지난 26일 국민의힘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를 만나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과 지역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제안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양평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 정책을 차기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지협은 지역 청소년 삶의 질 향상과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청소년 핵심 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으며 협의회 차원의 핵심 과제 2건과 회원 단체별 현안 정책 3건 등 총 5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청지협이 제안한 핵심 정책은 △넓은 지역 특성과 교통 취약 문제를 고려한 ‘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 △제도권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느린 학습자 지원을 위한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 지원체계 구축 및 관련 조례 제정’ 등이다.

회원 단체별 현장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국민의힘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 캠프에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과 지역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진선 후보 캠프]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은 양평군 내 청소년전용공간 9개소 운영 현황을 설명하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공간은 연간 누적 이용 청소년 수가 7만8263명에 달하고 있으며 12개 읍·면 가운데 9개 면에서 청소년 쉼과 활동, 관계 형성 및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다만 현재 1-1.5인 중심의 운영 구조로는 안정적인 공간 운영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청소년전용공간 최소 2인 상시 운영체계 구축’을 정책 과제로 제안했다.

이어 ‘사회적협동조합 다올숲’은 청소년 대상 생태 체험과 돌봄을 연계한 ‘양평형 에코-청소년 체험 돌봄 및 생태진로교육 지원’을, ‘청소년진로체험아카데미’는 지역 인재 발굴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화·특성화 지원’을 각각 건의했다.

전 후보는 “양평군 청소년활동지원협의회와 회원 단체들이 지역 곳곳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데 감사드린다”며 “연간 7만8000명이 넘는 청소년이 이용하는 청소년전용공간은 지역의 중요한 청소년 기반시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다양한 활동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의 핵심 과제”라며 “제안된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해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적극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경미 청지협 대표는 “이번 정책 제안은 오랜 시간 청소년 현장에서 활동해 온 기관과 활동가들이 함께 논의해 마련한 실천적 대안”이라며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안전하게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논의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26 지선] 양평군 청소년활동지원협의회,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에 청소년 정책 제안 전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